Linus Torvalds가 커널 최초버전을 개발한 이후 리눅스는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.
리눅스의 처음 시작은 개발자들에게 꿈이었습니다. 이제 그 꿈같았던 운영체제가
네트웍과 인터넷 서버에서 훌륭한(아마도 최고의)솔류션을 제공한다는 사실이
밝혀졌습니다.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리눅스의 진면목이 다양한 분야에서
그 빛을 발할 것입니다.지금까지 리눅스가 아닌 MS윈도우나 애플 맥과 같은 플랫폼이
주로 사용되는 영역에서도 리눅스가 주요하게 사용되면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입니다.
조만간에 2.0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KDE 와 GNOME데스크탑환경은 리눅스를 위한
완벽하고 유연하면서 멋진 GUI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. 리눅스는 GUI를 자유롭게,
공개로, 자기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을 것입니다.
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GIMP같은 소프트웨어들이
컴퓨터 비전문가들도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.
Linus Torvalds가 커널의 다음버전인 2.4버전에서 더 뛰어난 USB기능과
플러그-앤-플레이기능을 제공하기로 하는 순간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
알고 있을 것입니다.
그의 말을 빌리자면 기술적인 면만 살펴보자면 최대 5년내에 리눅스가 세계제패를
할 것이라고 합니다.그 과정에 또하나의 장애물이 있습니다. 그것은 바로 "게임시장"입니다.
새로운 게임들이 리눅스용으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.바로 지금의 모습입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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